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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후보 "민주당 지지세에 개인의 경쟁력, 압도적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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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 지자체장 선거 현장 인터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동부지역 지자체장 선거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치열한 경선 끝에 공천을 따낸 후보에서부터 지역의 주류로 자리 잡은 거대 집권 여당에 도전장을 내민 군소정당 후보에 이르기까지, 후보 저마다의 각오와 포부를 들어본다.

군민 지지 바탕으로 민주당 경선서 최종 후보 선출
중앙과의 관계·행정의 연속성 내세우며 3선 도전
군민 기속소득 보장·주월산 실버타운 조성 등 공약


■ 진행 : 전남CBS 유대용 기자
■ 대담 :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

◇ 유> 주로 어느 곳에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나?
 
◆ 김> 행정을 지금까지 해오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런 생각으로 항상 현장 중심의 행정을 해 왔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군수 직무가 정지되고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지난 8년 동안 다녔던 곳과 같은 곳을 다니고 있다. 그런데 특히 중점적으로 찾아가는 곳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곳, 그리고 청년들이 있는 곳, 그리고 지금까지 표하고는 상관없지만 어린이들이 있는 곳, 이런 곳까지 찾아가면서 세심하게 뛰고 있다.
 
◇ 유> 3선 도전하게 됐는데. 지금의 보성군수 선거 판세 어떻게 읽고 있나?
 
◆ 김> 호남은 역시 민주당 지지세가 세다. 민주당 지지세에 더해 개인 후보의 경쟁력이 합해진다고 하면선거는 아마 압도적으로 끝날 것으로 본다.
 
◇ 유> 그러니까 당도 그렇고 인물도 그렇고 (김철우 후보가) 빠지지 않는다. 이 말인가?
 
◆ 김> (웃음)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 선거의 핵심 전략도 궁금하다. 어떤 구상을 갖고 있나?
 
◆ 김> 지금까지는 보성군의 정책을 바꾸고 대내외적인 신뢰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었다. 앞으로 군수가 되면 그 정책을 기반으로 해서 나의 삶이 직접적으로 바뀌는 보성, 군민 개인의 삶이 직접적으로 바꿔지는 보성을 만드는데 중심을 둘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군을 이끌어 가는데 행정 중심의 정책이었다면 이제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내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갈 구상이다.
 
◇ 유> 핵심 공약도 소개해 달라.
 
◆ 김> 핵심 공약 중 하나가 군민 기본소득이다. 군민들에게 매월 15만 원씩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정책적인 법안의 근거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군에서 매입한 주월산에 시니어를 위한 국대 최대 규모의 실버타운도 조성하려고 한다. 그리고 2030년 KTX 이음이 보성역 정차에 대응해 역사 주변을 발전시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선 군수가 되면 반드시 실현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철우(가운대) 예비후보가 문금주(왼쪽) 국회의원과 송영일 전 민주당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철우 제공더불어민주당 김철우(가운대) 예비후보가 문금주(왼쪽) 국회의원과 송영일 전 민주당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철우 제공
◇ 유> 공약에 대한 군민의 반응은 어떤가?
 
◆ 김> 현실성에 공감하며 이해가 빠르고 기대도 크다.
 
◇ 유> 본선이 남아 있는데 무소속 후보들과의 경쟁 구도는 어떻게 보고 있나?
 
◆ 김> 각 지역마다 네거티브가 심했는데 보성만이라도 네거티브가 없는 선거로 갔으면 좋겠다. 호남에서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층은 수십년간 다져왔다. 그 지지층과 후보에 대한 경쟁력 그리고 민주당 이름표를 달고 뛰는 후보 그 후보가 당선됐을 때 중앙과의 관계, 마지막으로 공약을 실행할 수 있는 관련성까지, 이런 여러 상황들을 봤을 때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 유> 행정의 연속성도 강점 중 하나로 보인다.
 
◆ 김> 행정의 연속성이 아주 중요하다. 일례로 8년 전 보성군소로 취임할 때에는 대한민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보성군이 최하위였다. 그런데 1년에 한등급씩 올라서 4등급에서 3등급, 3등급에서 2등급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랐다. 단계적으로 청렴도를 올려 지난 4년간 1등급을 유지했다. 대한민국 최하위였던 공공기관 청렴도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기록을 세운 1등급을 유지했다는 것에 엄청난 자부심과 자긍심을 군민들과 함께 느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전남CBS더불어민주당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전남CBS
◇ 유> 본선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 김> 존경하는 보성군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보살핌으로 이 자리에까지 왔다. 항상 군민들에게 약속했듯 초심불망 마부작침, 초심을 잃지 않고 도끼를 갈면 바늘을 만들 수 있다는 심정으로 군민을 위해서 그리고 보성군을 위해 뛰어갔다. 앞으로 열릴 전남·광주 통합의 시대를 앞두고 우리 보성군은 정말 힘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 정말 능력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8년간 보성군민들이 힘과 능력을 키워준 만큼 이제 저의 남은 모든 힘을 보성군과 보성군민을 위해 크게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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