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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뚫고 최고점 찍은 코스피, 4월 수익률 전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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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 넘게 상승해 사상 최고치에서 장을 마친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코스피가 2% 넘게 상승해 사상 최고치에서 장을 마친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2% 오른 6388.47로 마감해 6400고지를 눈앞에 뒀다.
 
지난 2월 26일 달성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6307.27)와 2월 27일 기록한 장중 역사적 고점(6347.41)도 모두 뛰어넘었다. 시가총액도 5236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미국과 이란의 중동전쟁 여파로 지난 3월 코스피가 급락했지만, 이달 들어 반도체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개선에 힘입어 반등 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 2월과 3월 각각 21조 1천억원과 35조 9천억원 순매도하며 코스피를 떠났지만, 이달 들어 5조 4천억원 순매수로 복귀했다.
 
코스피는 4월 상승률 26.4%로 일본(15.2%)과 튀르키예(13.2%), 인도(9.1%), 미국(8.9%) 등을 누르고 G20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누적 상승률도 52%로 튀르키예(29%)와 브라질(22%), 일본(17%) 등에 앞서며 1위에 올랐다.
 
거래소 관계자는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지속과 인공지능(AI) 산업 발전 및 반도체 실적 개선 등은 긍정적 요인"이라면서도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와 중동 지역 불확실성 등은 부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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