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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안전진단 받았는데" 영덕 풍력발전기 파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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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일 오후 발생한 경북 영덕군 창포리 풍력발전기 파손 사고와 관련해 발전사가 나머지 23기의 가동을 중단하고 사고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3일 영덕군에 따르면 영덕풍력은 지난해 6월 전체 24기의 발전기 가운데 이번에 파손된 발전기를 포함해 영덕 군유지에 있는 14기의 발전기에 대한 안전진단을 받았다.

사고가 난 이날 오후 4시40분쯤 순간풍속은 초속 12.4m로 1월 평균 초속 7.3m보다 빨랐으나, 가동중지 기준인 초속 20m에는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은 날개가 파손된 뒤 발전기 상부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타워구조물이 꺾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발전사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안전진단을 한 뒤 가동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포리 풍력발전단지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관광지로 이날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2005년 준공된 영덕 풍력발전단지는 24기의 발전기와 사무동, 부속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전기 중심 높이는 8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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