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전문강사 모집
경기도가 올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전문 교육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자격은 공인중개사 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하며, 강사로 선발되면 도내 5개 권역에 파견돼 부동산 거래 관련 교육을 실시합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전세사기 피해가 월 평균 200건 이상 발생했고 피해자 대부분이 40세 미만 청년층에 집중됐다는 통계를 바탕으로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마켓경기' 설맞이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급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농수축산물 온라인쇼핑몰 '마켓경기'를 통해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마켓경기'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경기미,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등 모든 상품을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2026 설맞이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합니다.
온라인은 다음 달 10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에서, 오프라인은 다음 달 8일에서 16일까지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별도 매장에서 진행하며, 오프라인 참여 매장 목록은 다음 달 6일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 최대호 안양시장, 두 번째 경찰 조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최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프로축구 FC안양에 프로축구연맹이 내린 징계 제재금을 대납해 기부행위를 위반한 혐의를 받는 최 시장을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6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FC안양에 제재금 1천만원 징계를 내렸는데, 최 시장이 이를 대납하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최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기도, 전현직 소방공무원 8245명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 결정
경기도는 지난 10여년 동안 논란이 이어졌던 8245명 전·현직 소방공무원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341억3천여만 원을 전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2009년 대구 상수도사업소 소속 공무원이 제기한 수당 지급 소송에서 대법원이 '예산 범위와 상관없이 공무원이 일한 만큼 수당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자 경기도내 소방관들도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달라며 소송하면서 10년 넘게 이어진 법적공방이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미지급 수당 지급을 결정하면서 SNS를 통해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이 문제를 법과 행정 논리로만 보기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이 있었다"며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겠다는 경기도의 의지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달달버스'타고 경기도 누빈 김동연, 접수 민원 70% 처리했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민생경제 현장투어 버스를 통해 접수한 300여건의 건의 가운데 70% 가량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지난해 8월부터 어제까지 5개월간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6천400명의 도민을 만나 받은 민원 300여 건 가운데 70%를 완료했거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투어를 하면서 즉시 방향을 정해 실제 변화로 연결하는 경청, 소통, 해결 방식으로 도내 곳곳을 돌았으며, 다음 달 두 번째 투어를 시작할 계획이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