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 제공익산시의 시내버스 요금이 9월 1일부터 일반은 1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50원씩 인상된다.
익산시는 이에 따라 일반 요금은 기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청소년은 1300원에서 1350원, 어린이는 800원에서 850원으로 조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시 경계 외 구간 요금도 최소 1600원~2150원에서 1700원~2300원으로 조정되며 다만 지선버스와 행복콜버스는 현행 300원 단일요금을 유지한다.
교통카드 하차 태그 시 50원 할인과 1시간 이내 무료 환승 어린이·청소년 100원 요금제 등 시민을 위한 교통 혜택은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익산시는 전북자치도 소비자정책위원회가 200원 인상을 확정했으나 시민 부담을 최소화를 위해 운송업체와 협의를 거쳐 일반 기준 100원만 인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이번 인상은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정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