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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9월 초신작' 사도연·데빌지니 웹소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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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판타지와 가족 성장 서사로 독자 공략

카카오엔터 제공카카오엔터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 9월 '초신작 프로젝트' 라인업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히트작 두 번 사는 랭커의 사도연 작가가 선보이는 판타지 '부서진 랭커가 신화를 씹어먹음'과, '주인공을 입양했더니 장르가 바뀌었다'로 큰 사랑을 받은 데빌지니 작가의 신작 '티야의 순조로운 회귀 생활'이 포함됐다.

'초신작 프로젝트'는 매달 화제성과 완성도를 갖춘 신작 2편을 엄선해 선보이는 카카오페이지의 대표 캠페인이다. 흥행 작가의 복귀작과 기대작을 집중 소개하며 독자층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부서진 랭커가 신화를 씹어먹음'은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이 손오공의 눈 '화안금정'을 얻으며 다시 정점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헌터물 세계관 위에 신화·설화를 재해석한 설정이 더해져 신선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도연 작가는 누적 조회수 4.2억 회(웹툰+웹소설 기준)를 기록한 두 번 사는 랭커를 비롯해 다수의 인기 판타지·무협 작품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날 선보이는 '티야의 순조로운 회귀 생활'은 정령을 부르지 못하는 소녀 티야가 미래에서 온 유령과 힘을 합쳐 가문의 위기를 막아내는 성장 판타지다. 가족과의 관계 회복과 자기 발견을 담아 단순한 회귀물이 아닌 보편적 감정에 집중한 서사가 특징이다.

전작 '주인공을 입양했더니 장르가 바뀌었다'로 평점 9.9점, 누적 조회수 1900만 회를 기록한 데빌지니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문체가 이번 작품에도 담긴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번 신작 공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30일까지 론칭 알림 신청자에게 최대 1,000원의 캐시 뽑기권을 제공하는 선공개 이벤트를 진행하고, 31일까지는 최대 3,000원의 캐시 뽑기권을 지급하는 오픈런 이벤트를 연다. 9월 한 달간은 최대 5000원의 캐시 뽑기권을 제공하는 아카이빙 이벤트도 마련된다.

카카오엔터 측은 "9월 초신작 프로젝트는 판타지와 가족 서사를 아우르는 두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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