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화순의 한 옹벽 설치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21일 오후 1시 30분쯤 전남 화순군 도곡면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옹벽 설치 작업 중이던 노동자 A(69)씨가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조사 결과 굴착기를 활용해 옹벽에 패널을 부착하는 작업을 하던 중 주변에 있던 A씨가 옹벽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사 현장의 발주처는 전남도이며 앞으로 해당 사건은 전남경찰청이 수사하게 된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