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페이머스'로 정식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한 올데이 프로젝트. 더블랙레이블 제공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 주인공이 됐다.
3일 방송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는 데뷔곡 '페이머스'(FAMOUS)로 1위를 차지했다.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는' 이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가사를 통해 다섯 멤버가 지닌 각자의 배경과 이야기를 전하는 '페이머스'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다.
지난달 23일 정식 데뷔한 후 음악방송 1위에 오르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0일이다.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은 "멋진 팀으로 데뷔하게 해주신 테디 PD님과 더블랙레이블 식구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워풀한 래핑과 보컬이 인상적인 앙코르 라이브 무대도 펼쳤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곡 '페이머스'로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AK) 달성, 미국 빌보드 차트 '글로벌 200' 진입에 이어 이번 음악방송 첫 1위까지 단연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페이머스'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로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