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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앙콘으로 체조경기장 입성…인디밴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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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운드 잔나비가 8월 2~3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페포니뮤직 제공그룹사운드 잔나비가 8월 2~3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페포니뮤직 제공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30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에 따르면, 잔나비는 오는 8월 2월과 3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모든 소년소녀들 2025'의 앙코르 공연 '모든 소년소녀들 2125'를 연다.

지난 28~29일 이틀간 열린 '모든 소녀소녀들 2025' 대구 공연 현장에서 체조경기장 앙코르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에서 시작해 광주, 대구로 이어진 전국 투어 '모든 소년소녀들 2025'는 매 공연 전석 매진돼 잔나비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잔나비는 '모든 소녀들 2125' 공연을 통해 데뷔 처음으로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밴드 신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며,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인디 밴드는 잔나비가 최초라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100년 후를 상상하는 '2125'라는 테마를 가지고 "청춘은 시간도 세대도 넘는다"라는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버스킹부터 언더스테이지 공연까지 잔나비 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에 함께했던 현대카드가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Loved by Hyundai Card) 프로젝트 일환으로 함께한다.

오는 8월 2~3일 열리는 잔나비의 앙코르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125'의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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