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밤사이 부산서 차량 화재 잇달아…인명피해 없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11일 오후 10시 20분쯤 부산진구서 달리던 차량에 불
차량 전소돼 재산피해 880만 원…운전자는 대피
오후 9시에는 사상구 아파트 단지서 택배 차량 화재
운전자 택배 배달 간 사이 불…재산피해 420만 원

11일 오후 10시 20분쯤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나 수백만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11일 오후 10시 20분쯤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나 수백만 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에서 밤사이 차량 화재가 잇달았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20분쯤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차량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11일 오후 9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차된 택배 차량에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11일 오후 9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차된 택배 차량에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앞서 이날 오후 9시쯤에는 사상구 감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멈춰 서 있던 택배 차량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2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운전자는 택배 배달을 위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화재에 대한 합동감식을 실시해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