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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주요 고속도로 곳곳 혼잡…교통량 하루 56만여 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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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실 CCTV 캡처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실 CCTV 캡처
설 연휴 사흘째인 27일 대구·경북 지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중앙고속도로 안동JC 부근에서 승용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앞서 오후 2시 42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JC 부근에서도 승용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도로 정체가 빚어졌다.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춘천 방향 125km 지점과 대구부산고속도로 고정1터널 대구 방향 부근은 차량 증가로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56만 2천 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설 당일인 29일은 69만 2천 대가 움직여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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