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이 오는 2월 정식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8인조로 2월 데뷔 확정
지난해 말 데뷔 예정으로 알려졌던 SM 신인 걸그룹이 창사 30주년이 있는 달인 오는 2월 데뷔한다.
창사 30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빛'(Hope from KWANGYA)) 무대 직전, 신인 걸그룹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인 걸그룹 이름은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다. 총 8인조로 구성된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정식 데뷔를 앞뒀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에 이어 약 4년 3개월 만의 신인 걸그룹이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M 콘서트에는 강타·보아·동방신기·슈퍼주니어·효연·키·민호·수호·찬열·레드벨벳·NCT 127·NCT 드림·웨이션브이·에스파·라이즈·NCT 위시·나이비스·디어앨리스·레이든·마비스타·SM 재즈 트리오·민지운이 출연했다.
SM 소속 남자 연습생 25명과 H.O.T. 토니안, S.E.S. 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도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