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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가구원 수 2020년 2.37명→2050년 1.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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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세종과 경기만 2명 선에 턱걸이…65세 이상 고령자 가구는 전체 가구 50% 육박

시도별 평균 가구원 수. 통계청 제공시도별 평균 가구원 수. 통계청 제공
2050년에는 세종과 경기를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의 평균 가구원 수가 채 두 명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0~2050년 장래가구추계 시도편'에 따르면 2020년 전국 평균 가구원 수는 2.37명이다.

그러나 2025년 2.19명, 2030년 2.09명, 2040년 1.97명, 2050년 1.91명으로 지속 하락한다.

2050년까지 2명 이상의 평균 가구원 수를 유지하는 시도는 세종(2.05명)과 경기(2.02명) 두 곳뿐일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2020년 464만 가구에서 2050년에는 그 2.5배 수준인 1137만 5천 가구로 급증할 전망이다.

시도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구성비. 통계청 제공시도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구성비. 통계청 제공
전체 가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20년(총 2073만 1천 가구) 22.4%에서 2050년(총 2284만 9천 가구) 49.8%까지 커지게 된다.

특히, 전남(60.3%)과 경북(59.8%), 강원(58.0%) 등 10개 시도는 2050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비중이 50%를 넘고, 그 비중이 가장 낮은 세종도 35.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가구에서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31.2%(647만 7천 가구)에서 2050년 39.6%(905만 4천 가구)로 대폭 확대된다.

통계청은 "2050년까지 모든 시도에서 1인가구 비중이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과 광주, 대전,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북 등 9개 시도는 1인가구 비중이 40%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50년 1인가구 중 60세 이상 비중은 전남 71.5%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 인천, 울산, 강원, 충남·북, 전북, 경남·북 등 11개 시도에서 60% 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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