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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역서 민간인 사상자 속출…6살 소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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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러시아는 정밀무기로 우크라이나 군사시설만 타격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민간인 피해가 공식 확인되고 있다.

CNN‧BBC방송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서부지역에서 대규모 총격전이 발생했다. 현지 병원은 6살 소년이 숨지고, 2명의 청소년과 3명의 성인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대책본부는 이날 밤 동부 도시 카르키프에서 9층짜리 아파트가 적의 포격을 맞아 여성 1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 아파트는 크게 파손됐고 80여 명이 구조됐다. 대부분은 지하실에 대피한 상태였다.


앞서 유엔은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64명이 숨지는 등 최소 240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또 현재 우크라이나인 16만 명 이상이 난민이 돼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고 한다고 보고 있다. 유엔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5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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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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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구름소리님2022-02-27 18:29:26신고

    추천1비추천1

    우크라이나 국민은
    옛 소련 연방에 속해 있었기에
    굳이 러시아와 목숨 걸고 전쟁 하기를
    거절하고 피난길로...

  • NAVER토끼2022-02-27 13:13:19신고

    추천2비추천33

    굴욕외교로 평화가 지켜지지 않는다
    미국때문에 못치는거지....
    남북연락사무소파괴에 대한 사과와 배상이나 받아라
    국민혈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