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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화이자 등 외국인 투자 기업 간담회, 2년11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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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 보여준 관계자들 靑 초청해 격려"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 화이자와 머크 등 백신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외국인 투자 기업인들을 청와대로 불러 간담회를 갖는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16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을 보여준 외투기업 및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투자를 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개최한 외국인 투자 기업인 간담회는 2019년 3월 이후 2년11개월여 만이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될 이날 간담회에는 화이자·머크 등 백신 관련 기업과 MEMC 등 반도체 관련 기업을 비롯해 이차전지·미래차·화학·IT·물류·유통·관광레저·금융 등 24개 기업이 참석한다. 또한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주한 외국 상의 및 외국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도 참석한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외국인투자 유치 성과 및 향후 정책방향을 보고하고, 외국인투자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 규모는 5년간 꾸준히 200억 달러를 넘는 수준을 유지했으며 지난해 295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는 2016년 2조 700억 달러에서 2021년 1조 6500억 달러로 약 20%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한국에 대한 FDI는 40%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5월 문 대통령의 방미 기간 한·미 사이에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이 구축되는 한편, 국내 최초로 미국 싸이티바로부터 5천만 달러 규모의 백신 원부자재 투자 유치도 성공한 바 있다.

이같은 성과를 상기한 신 부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코로나19에도 지난 2년 동안 단 한번도 국경을 봉쇄한 적이 없는 나라"라며 "외국인 투자 기업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인 투자처인 만큼, 문재인 정부는 다음 정부에서 더 많은 외국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기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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