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 침하 우려…지상 수색 위해 지하층 보강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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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붕괴]

13일 오후 건물 외부에 붕괴 잔해가 쌓여 있는 모습. 광주 서구 제공13일 오후 건물 외부에 붕괴 잔해가 쌓여 있는 모습. 광주 서구 제공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의 수습을 위해 소방당국이 나흘째 실종자 구조·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당국 14일 오전 지상 수색을 위한 지하층 보강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반 침하가 우려돼 안전성을 확보해야 지상 수색을 위한 중장비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밤 11시쯤 지하 4층에 대한 보강 작업이 마무리됐고, 지하 2층은 자정쯤 작업이 끝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중에 지하층에 대한 보강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강 작업이 마무리 되면 지상 수색을 위한 중장비가 추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이 모든 작업을 구조 전문가와 현장 작업자들과 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구조대원들이 지난 13일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 현장에 투입돼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한영 기자구조대원들이 지난 13일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 현장에 투입돼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한영 기자
특히 전날 붕괴 아파트 건물 상층부에서 수색작업 중 위험한 상황이 발생해 모든 구조작업에 보다 신중을 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실종자를 최대한 빨리 찾기 위해 이날부터 와이어를 이용한 작업 방식을 활용해 수색 작업을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지반의 안전성이 확보되면 붕괴우려가 있는 140m 규모의 타워크레인 해체를 위한 장비 조립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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