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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9일 79명 확진…최근 일주일 일평균 65.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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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경남은 밤새 7명이 추가되면서 19일 하루 79명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65.1명이 발생했습니다.

경남은 19일 하루 79명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한형 기자경남은 19일 하루 79명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한형 기자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3개 시군의 7명이다.

창원 3명, 거제 2명, 함안 2명으로, 모두 전날 밤 확진된 지역감염자다.

창원 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는 2명이 추가돼 19명으로 늘었다.

1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168명(지역 1162명·해외 6명)이다. 1일 54명, 2일 108명, 3일 36명, 4일 33명, 5일 73명, 6일 46명, 7일 40명, 8일 77명, 9일 60명, 10일 76명, 11일 68명, 12일 41명, 13일 44명, 14일 46명, 15일 45명, 16일 66명, 17일 98명, 18일 78명, 19일 79명이다.

전날까지 사흘 연속 70명 이상의 확진자가 속출했다.

최근 일주일(13일~19일)간 발생한 확진자(해외입국 포함)는 456명으로, 하루 평균 65.1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시 지역에서는 창원이 하루 평균 21.7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군 지역은 하루 평균 7.1명이 발생한 함양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18개 시군 중 의령과 산청, 합천 등 3개 군에 불과하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 완료율은 77.4%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179명(입원환자 708명·퇴원 1만 3427명·사망 4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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