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 경기 부천시, 우한폐렴 능동감시자 12명 '관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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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천시, 우한폐렴 능동감시자 12명 '관찰 중'

경기 부천시는 최근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거나 우한폐렴 국내 확진자와 접촉한 남성 3명과 여성 9명 등 12명을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해 관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7명은 최근 우한시 방문자는 7명, 국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5명으로 시는 이들 가운데 우한시 방문한 뒤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인 3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시는 검사를 받지 않은 나머지 9명 가운데 우한시에서 입국한 4명에 대해 오늘 중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포상금 '최대 1억'…인천시,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제 시행

인천시는 최대 1억원이 지급되는 지방세 체납자의 '은닉재산 신고 포상금 제도'를 올해도 시행합니다.

제보는 인천 이택스의 '지방세 탈루·은닉 제보' 창에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제보할 때는 지방세 체납자 은닉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회계서류와 장부 등 구체적인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합니다.

시는 제보된 체납자 은닉재산 정보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한 뒤 포함급 지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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