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총리 인사청문위원장 나경원…자료 제출 놓고 공방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원내대표 임기 종료 후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위원장으로 돌아왔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시작부터 나 위원장은 “(정 후보자) 자료 제출률이 역대 최악”이라며 정 후보자를 향해 “지금이라도 자료 제출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위원장은 공정한 사회를 보는 게 임무”라며 “개인 주관을 말씀할 때는 발언권을 얻어서 하시는 게 좋겠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박경미 의원은 국무총리실 자료 제출현황을 제시하며 “한국당이 자료 제출 관련 비판 자격 있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문을 나경원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윤창원기자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