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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윤석열 선고 후 올린 "불의필망" 논란…무슨 뜻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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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시원. 황진환 기자가수 겸 배우 최시원. 황진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인 가운데, 해당 글에 대한 뜻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가사의'(不可思議)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이후 '불의필망'(不義必亡)이라는 글을 올렸다 다시 지웠고, 최종적으로 '불의필망, 토붕와해'(不義必亡, 土崩瓦解)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불의필망'은 정의롭지 못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뜻이고, '토붕와해'는 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흩어지듯 산산이 붕괴한다는 뜻이다.
 
특히 '토붕와해하다'는 어떤 조직이나 사물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버림을 의미한다. 후한 말 서악은 진나라 말세의 형세를 비유하며 '천하의 근심이 흙이 무너지는 토붕에 있고 기와가 깨지는 와해에 있지 않다'는 토붕와해를 사용했다.
 
그는 진나라의 말세처럼 지위·자산이 없는데도 반란을 일으켜도 땅을 빼앗지 못하는 형세를 '토붕'으로 설명했다. 또한 '와해'는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도 외부의 지원이 없어 실패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공교롭게도 최시원의 해당 게시물은 전 대통령 윤석열씨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날 게시되며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최시원은 별도의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정치적 색깔이 들어간 글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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