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오신환·김성식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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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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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1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경선에는 기호순으로 재선의 오신환(서울 관악을) 의원과 김성식(서울 관악갑) 의원이 출마했다.

이날 선출되는 새 원내사령탑은 4·3 보궐선거 참패의 충격을 추스르고 당내 계파 갈등을 봉합해 내년 총선을 준비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이번 경선은 지난해 6월 25일 1년 임기로 선출된 김관영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벌어진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강제 사보임(사임과 보임의 준말) 논란으로 조기 퇴진하면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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