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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 "업종별·지역별 연대해 최저임금 '생존권'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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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해 업종별·지역별 연대 등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연대'를 구성해 전면적인 생존권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5일 노동·인력·환경 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어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이같이 결의했다.

연합회는 또 5인 미만 사업장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부결된 데 대한 이의신청을 고용노동부에 제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지불능력을 감안한 소상공인 노·사 자율 협약 표준 근로계약서를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작성한 후 보급하기로 했다.

소상공인들은 이러한 방안들을 17일 긴급이사회, 24일 총회에서 승인받은 후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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