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호남서 300만표 목표 '333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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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당 광주선대위 제공)

 

제 19대 대선 선거전이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광주선대위는 4일 "기존의 유세방식을 대폭 바꿔 호남에서 300만 표를 얻기 위한 '걸어서 국민속으로 333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광주선대위는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후보의 '걸어서 국민 속으로'에 호응해 남은 4박 5일 120시간을 '기호 3번' 안철수 후보 당선을 위해, 호남에서 '300만 표'달성을 목표로 '하루 3만보'를 걸으며 유세하고 시민하고 소통하는 '걸어서 국민속으로, 333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국민의당 광주선대위는 "호남에서 300만 표를 목표로 한 것은 지난 1997년 대선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호남에서 330만 표를 얻었던 것을 참고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광주선대위는 이와함께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날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과 시구 의원들이 사전투표를 한 뒤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릴레이를 실시하며 사전투표 독려와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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