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장관, 한국 '일본군위안부 백서' 발간계획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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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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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4일 한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백서를 발간키로 한 데 대해 "위안부 문제를 정치, 외교문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회견에서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양국 간 재산·청구권 문제는 (1965년) 한일청구권 및 경제협력협정에 의해 완전히 해결됐다는 것이 일본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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