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김명수, 공무원 신분으로 정치후원금 논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국립대 재직시절 두차례 기부...金 "동창 요청에 기부"

김명수(66)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진=박종민 기자)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교육공무원 재직 시절 정치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한국 교원대 교육학과 교수 재직 시절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정치후원금을 기부했다.

국가공무원법 제 65조에 따르면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기 때문에 정치 후원금 기부가 금지돼 있다.

김 후보자는 1993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국립대학인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정치후원금 기부 당시 김 후보자가 교육공무원에 해당되기 때문에 기부금 모집은 불법행위에 해당된다.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김 후보자의 정치자금 후원이 인사청문 과정에서 또다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측은 이에 대해 "선거에 나가는 동문을 도와주자는 차원에서 동문회에서 후원금 납부를 요구해왔다"라며 "후원한 정치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라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미 제자 논문 가로채기, 논문 자기표절, 사교육업체 주식 보유 등의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