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경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세월호 참사에도…4월 해외관광 지출 사상 최대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4-05-30 06:35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개별 관광객 늘고 씀씀이 커져"
세월호 참사에도 지난달 해외 관광지출이 크게 늘어 월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내국인의 해외 관광지출은 16억9천680만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24.7%나 늘었다.
지난달 해외 관광 지출액은 휴가철인 작년 7월(16억7천100만달러)의 종전 월간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증가율도 2011년 6월(24.8%) 이후 2년 10개월만에 최고치다.
관련 기사
대북제재법 美하원 외교위 통과…알맹이는 빠져
'세월호 참사 방지법'…국회 심사 5분 만에 폐기
北日 '기습' 합의...한미일 대북 공조 파열음
국회의장 정의화, 부의장 정갑윤·이석현 선출
올해 들어 월별 증가율은 1월 4.1%, 2월 11.1%, 3월 8.0%에 그쳤으나 지난달에는 수직 상승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단체 해외 관광은 대거 취소됐지만 가족 등 개별 해외 관광객은 늘고 원화 강세 영향으로 달러 기준 씀씀이도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달 해외관광객 수는 118만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7.5% 늘었다.
이성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수학여행을 비롯해 학교나 직장 단위의 단체 해외관광은 세월호 참사이후 취소됐지만 개별 해외관광 수요는 이어졌다"며 "원화강세, 저가항공 등 여건에 비춰볼 때 해외 관광 지출의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관광수지는 2012년 6월 이후 23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지속했다.
4월 관광수지 적자는 2억3천990만달러로 작년 동월(1억8천720만달러)보다 28.2% 늘었다.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관광수입도 증가했지만 내국인의 해외 관광지출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 클릭
'설상가상' 박지윤·최동석 상간 소송 이어 '부부 성폭행' 논란
강제동원 조선인 안내판 새로 설치한 日, 추도식 일정은 오리무중[오목조목]
임영웅 콘서트 잡아줬는데…"1만원 사례 적나요?" 와글와글
'사기꾼' 자동차 정비사?…해명 영상에도 반응 '싸늘'[이슈세개]
가수 제시 '팬 폭행 사건' 뭇매 후폭풍…전속계약 해지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전국 어디서든 가능
전국 맑고 때 이른 더위 계속…큰 일교차 주의
<뉴욕증시> 상승세 전환…S&P 500 최고기록 경신
대북제재법 美하원 외교위 통과…알맹이는 빠져
국제유가, 사흘만에 상승 반전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