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5.56포인트(0.39%) 오른 16,698.74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0.25포인트(0.54%) 높은 1,920.03을 기록, 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22.87포인트(0.54%) 상승해 4,247.95가 됐다.
전날 상승 피로감으로 숨돌리기에 들어갔던 뉴욕증시는 이날은 지난주부터 이어진 강세가 다시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