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세월호 뱃머리 물밖으로 1m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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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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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에 박혀 서 있는 선체 기우는 듯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가 뱃머리 부분마저 대부분 물에 잠기고 있다.

썰물 시간대인 18일 오전 8시께 세월호는 뱃머리 부분 1m가량만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물 위로 드러난 부분은 선수 아랫부분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다.

전날 세월호 선체는 썰물 기준 선수 부분이 약 2~3m 수면에 노출돼 있었고, 비스듬히 뒤집혀 바다 밑에 박혀 약 20~30m 길이로 선체 밑바닥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사고 해상에서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전날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물에 더 잠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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