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지난달 개인대출·TM 실적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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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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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TM 제한과 모집인 활동 축소 영향"

 

여신·저축은행·대부업체의 지난달 개인 신용대출 영업실적이 전달과 견줘 반토막으로 줄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개인 신용대출(햇살론 제외)을 많이 취급하는 캐피털사(할부금융사) 11곳, 저축은행 8곳, 대부업체 2곳의 지난달 개인 대출 실적 총액은 2천769억원으로 전월보다 45.6% 감소했다.

캐피털사 11곳의 지난달 개인 신용대출 실적은 지난 1월(2천363억원)보다 62.8% 줄어든 879억5천900만원이었다.

저축은행 8곳의 개인 신용대출 실적은 434억4천400만원으로 59.4% 줄었고 대부업체 2곳의 실적은 26.9% 감소한 1천45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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