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전)이 1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19일 6월 전국 어음부도율이 0.08%로 전월 0.12%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0.06%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지난 2월 0.09%를 기록한지 4달만에 다시 0.1% 아래로 떨어졌다.
건설 관련 기존 부도업체의 어음부도액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6%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반면 지방은 0.24%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수는 전월 71개보다 13개 감소한 58개였으며, 제조업과 건설업이 1개씩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은 10개가 줄었다.
신설법인수는 6065개로 전월보다 423개 감소하면서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163.9배로 전월보다 조금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