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던 주부 뒤따라가 흉기 강도 벌인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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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경찰서는 아파트 복도에 숨어 있다가 귀가하는 주부를 뒤따라간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김 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 8월10일 오후 2시쯤, 부산 서구 모 아파트 A(32·여) 씨의 집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고 금목걸이와 신용카드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또 강탈한 신용카드로 근처 금융기관에서 현금 198만원을 찾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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