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총격 사건 직후, 당시 상황이 담긴 24초 영상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직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보안요원들이 검색대를 지키는 가운데 한 남성이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용의자는 다수의 무기를 소지한 채 검색대로 달려들다 현장에서 제압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기자회견에서 "용의자가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제압당하기 전 여러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행사장에 배치된 요원 1명이 총에 맞았으나 방탄조끼 덕분에 무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용의자가 캘리포니아 출신 31세 콜 토머스 앨런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은 단독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란 등 외국 세력과의 연계 가능성은 낮게 보는 가운데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CBS노컷뉴스 남성경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