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월 수능 모의평가 3만 1천 명 응시…"전략 세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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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경남에서는 4일 전국 동시에 치러지는 수능 모의평가에 3만 1천여 명이 응시했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동시에 치러지는 수능 모평에 도내 고등학교와 학원 시험장 등에서 3만 1119명이 응시했다.

수능 모평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매년 6월과 9월 두차례 시행된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다.

이중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선택에 따라 응시할 수 있다.

이일만 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수능과 똑같은 방식으로 치르는 이번 모의평가를 통해 수험생들이 시험에 미리 적응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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