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부서 정보관리 피살…알카에다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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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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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남부에서 2일 정보부의 한 고위 간부가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예멘 정보부의 마르완 알무크발리 대령은 이날 남부 아덴 시 알칼루아 구역의 자택을 나서다가 차량에 탄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았다.

머리에 2발의 총상을 입은 알무크발리 대령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공격 직후 달아난 무장괴한은 예멘에 거점을 둔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 소속으로 추정된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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