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정책 난항…이란 핵협상은 타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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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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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11' 이후 미국이 지속한 대(對)테러 정책은 알카에다 등 극단주의 세력이 확산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미국 양적완화 정책에 돈 잔치를 한 브라질·인도·터키 경제는 미 경기가 상승하면서 거꾸로 침체의 늪으로 추락한다.

지난해 첫 단추를 끼운 이란 핵협상은 이스라엘 등의 반대에도 올해 구체적 결실을 보게 된다.

남수단, 소말리아, 콩고 등 아프리카 곳곳은 미국의 방관 속에 유혈사태가 급증한다.

올해 소치 동계 올림픽을 여는 러시아는 작년 말 볼고그라드 폭탄 공격에 이은 추가 테러가 발생하면서 잔치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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