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미국, 주인도 미국영사관 보안문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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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도 외교관 공개체포 사건으로 외교적 마찰을 빚는 양국이 인도 야당의 집회 개최에 따른 미국 영사관 보안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미국 당국은 인도 경제수도 뭄바이의 반드라 구역에서 인도 제1야당 인도국민당(BJP)이 집회를 열면 같은 구역에 있는 미국 영사관이 집회 참가자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면서 최근 미국영사관에 대한 보안강화를 인도 측에 요구했다.

집회는 전날 아무런 불상사 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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