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김정은 못 만난 로드먼 "개의치 않아…또 만날 것"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23 14:58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베이징서 기자진 만나…24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
북한의 초청으로 지난 19일 방북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52)이 23일 오전 베이징으로 돌아왔다.
로드먼은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김정은을 만나지 못해 실망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나는 개의치 않는다. 난 그를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북 결과를 묻는 질문 등이 계속 쏟아졌지만, 로드먼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관련 기사
국정원 "장성택 숙청, 권력 투쟁 아닌 이권 갈등"
정부 "개성-신의주 철도사업 참여, 실현 가능성 낮다"
"北, 장성택 관련자 숙청…지방으로 확대"
北, 강원도 원산에 김일성·김정일 동상 세워
그는 베이징에서 하루 머문 뒤 24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로드먼은 전날 밤 평양에서 가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에 김정은을 만나지 못했다고 해서 다음 달 김정은의 생일에 맞춰 다시 평양을 방문하려는 자신의 계획이 무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드먼은 "여기 올 때마다 그(김정은)를 만나는 것이 내게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그의 조국을 위해 해야 할 다른 중요한 일들이 많기 때문이고 나는 그것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김 제1위원장 생일인 내년 1월 8일 NBA에서 뛰었던 은퇴 선수들과 북한 농구팀 간의 친선경기를 열기 위해 재방북할 계획이다.
북한 매체들은 예전과 달리 로드먼의 이번 방북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아 김 제1위원장과 로드먼의 접촉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을 일찌감치 암시했다.
로드먼의 방북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월과 9월 방북 당시 북한 매체들은 도착부터 평양유람, 귀국 소식까지 그의 동정을 비교적 상세히 보도한 바 있다.
김 제1위원장이 이번에 로드먼을 만나지 않은 것은 장성택 숙청으로 어수선해진 내부 분위기를 고려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메일
더 클릭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에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 논란
"너희만 좋은 쌀 먹냐"…병간호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주말 서울 도심 채운 '尹퇴진' 집회…"시민들 분노 두려워해야"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日 '北核 위협' 거론은 재침준비책동 구실" <조선중앙통신>
중국 전인대, 2자녀출산 법안 심의 착수
티파니, 스와치에 4천700억원 배상 명령받아
"중국군, 또 인도 '영토' 침범"<인도언론>
팔순 맞은 일왕…"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전쟁"(종합)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