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못 만난 로드먼 "개의치 않아…또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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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기자진 만나…24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

 

북한의 초청으로 지난 19일 방북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52)이 23일 오전 베이징으로 돌아왔다.

로드먼은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김정은을 만나지 못해 실망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나는 개의치 않는다. 난 그를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북 결과를 묻는 질문 등이 계속 쏟아졌지만, 로드먼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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