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임금 불만' 獨아마존 노동자, 美본사서 항의시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16 16:51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독일 지사 노동자들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본사를 찾아 임금 관련 항의 시위를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번 시위에는 미국 내 최대 노조인 국제서비스노동조합(SEIU) 등도 연대한다.
독일 아마존 노동자들은 이번 시위에 맞춰 독일 내 사업장에서도 파업을 벌인다.
이들은 임금과 근로조건에 관한 불만으로 올해 초부터 산발적 파업을 벌였다.
관련 기사
美국무 "라틴 아메리카와 광역 무역협정 검토"
"美백악관, 작년 대선前 논란소지 규제안 연기"< WP>
서머스 "장기침체가 '뉴 노멀'이 될 수 있다"
베트남 북부지역에 이례적 폭설…적설량 최고 20㎝
노동자들은 "아마존이 직원 대부분을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 소매업·우편판매업 종사자로 분류하는 대신 물류업 종사자로 분류해 낮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아마존 자체의 임금 체계 대신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임금 합의안을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아마존은 독일 내 물류 회사와 비교해 최고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독일에 9개 물류센터와 9천 명의 직원을 둔 아마존은 지난해 전체 매출 610억 달러(64조1천600억원) 가운데 87억 달러(9조1천500억원)를 독일에서 올렸다. 이는 미국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규모다.
메일
구독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가 뭡니까, 여사 붙여야지" 尹 재판서 특검에 발끈
'노킹스 시위' 와중에 왕관 받은 트럼프…밈·풍자 '봇물'
'젠슨 황 맘에 쏙'…깐부치킨·정관장, '치맥회동' 최대수혜자
"CCTV 벼락맞아 없다"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어떻게 조작됐나? [탐정 손수호]
"동생을 변기에 넣었다" 진술…대전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수사
만델라 사후 이스라엘 국제제재 논의 급물살
히치콕 '서스픽션' 여주인공 조앤 폰테인 별세
美국무 "라틴 아메리카와 광역 무역협정 검토"
"美백악관, 작년 대선前 논란소지 규제안 연기"< WP>
서머스 "장기침체가 '뉴 노멀'이 될 수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