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단체, 말리 북부 공격…유엔군 최소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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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 이슬람 단체인 '서부 아프리카의 통일과 지하드를 위한 운동(MUJAO)'이 1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말리 북부 키달시(市)를 폭탄 공격해 유엔 평화유지군 최소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

유엔 평화유지군 관계자는 폭탄을 실은 차량이 유엔 평화유지군이 지키고 있는 한 은행 앞에서 폭발, 평화유지군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푸른 헬멧 착용자(유엔 평화유지군) 사이에서 잠깐 사이에 2명이 죽고, 여러 명이 심각하게 다쳤다. 사상사 숫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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