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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금값도 큰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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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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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뉴욕유가는 미국 원유재고의 감소 전망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2%) 뛴 배럴당 98.51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0월 말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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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2센트(0.11%) 빠진 배럴당 109.27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또다시 줄었을 것으로 전망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플래츠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28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렇게 되면 미국 원유 재고는 10주만에 처음 줄어든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감소세를 이어간다.
미국석유협회는 이날 장 마감 이후, 에너지부는 11일 오전에 각각 지난주의 원유 통계를 발표한다.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미국과 중국의 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도 시장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 10월 미국의 도매재고는 1.4% 늘어나면서 2년 만에 최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인 0.3% 증가를 크게 웃돌면서 지난 7월 이후 넉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지난달 중국의 산업생산은 10% 늘었고 소매판매 역시 전문가들의 추정치보다 높은 13.7%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양국의 원유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수개월간 봉쇄됐던 리비아 유전에서 석유 수출이 내달부터 정상화될 것이라는 발표는 브렌트유 가격에 부담을 줬다.
금값도 지속적인 하락장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비교적 큰폭으로 상승했다.
내년 2월물 금은 전날보다 26.90달러(2.2%) 오른 온스당 1,261.1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지난달 19일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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