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찰 파업으로 치안공백…최소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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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주로 파업 확산…약탈 행위 잇따르며 혼란

 

아르헨티나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경찰의 파업으로 치안 공백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벌어진 약탈 과정에서 최소한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경찰 파업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으며 치안 공백을 틈타 약탈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약탈 행위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서쪽으로 700㎞ 떨어진 코르도바 시에서 시작돼 다른 도시로 빠르게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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