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경찰, 살인사건 200건 연루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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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200건이 넘는 살인사건에 가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멕시코 연방경찰은 서부 할리스코주에서 30세의 펠리페 비베로스라는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현지 언론인 엑셀시오르가 내무부를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비베로스는 납치 피해자, 갱단 조직원, 마약 밀매상 등을 대상으로 한 200건의 살인사건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또 비베로스는 할리스코의 관공서를 대상으로 착취를 일삼는 조직의 우두머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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