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日, 풍력이용 `하이브리드船' 개발 계획" <日신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03 17:39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유엔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강화 겨냥…풍력·엔진 사용
일본 정부가 도쿄대와 쇼센미쓰이(商船三井) 등 국내 해운사들과 함께 풍력으로 움직이는 대형선박을 이르면 2016년 개발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3일 보도했다.
풍력선 규모는 8만t급으로 선상에 폭 20m, 높이 50m의 돛 5개를 설치, 사전 탑재된 시스템이 해상의 풍향을 계산해 가장 큰 풍력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돛을 자동으로 움직여 동력원을 확보한다.
관련 기사
베네수엘라, 이번에는 자동차 가격 통제
"日, 동중국해서 대만 민항기 41차례 운항 방해"
UAE 일가족 3명 메르스 감염…전세계 총 163명
"남녀 간 뇌신경 연결 방식 달라"<美연구팀>
다만 풍속 12m 이상 지점에서는 풍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으나 바람이 약한 곳에서는 지금처럼 중유를 사용해 엔진을 가동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이 풍력선은 연료소비와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돼 일본 정부도 기술개발 지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새로 건조되는 선박을 대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5년부터 10%, 2025년부터는 30% 감축하도록 의무화함에 따라 `저탄소 선박' 개발이 업계의 시급한 과제로 부상한 상태다.
현재 선박 개발을 둘러싸고는 한·중·일 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데, 일본 정부는 하이브리드차에 이어 선박 분야에서도 자연 에너지와 기존 엔진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선박 개발을 지원해 조선·해운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메일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英BBC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주목…"국가적 논쟁 일으켜"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한동훈, 특검법 이탈 가능성 언급? "내가 한 말 아냐"
한가인 '닮은꼴' 김동준과 유전자 검사…연정훈도 놀랐다
英 다이빙 스타, 동성애 사실 '깜짝 고백'
베네수엘라, 이번에는 자동차 가격 통제
"日, 동중국해서 대만 민항기 41차례 운항 방해"
UAE 일가족 3명 메르스 감염…전세계 총 163명
"남녀 간 뇌신경 연결 방식 달라"<美연구팀>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