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IAEA에 내달 8일 아라크 중수로 방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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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영변 원자로 재가동 가능성 배제하지 않아"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내달 8일 중부의 아라크 지역에 있는 핵 시설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35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초청은 이란과 이른바 'P5+1'(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과 독일)이 지난 24일 핵협상을 타결하고 나서 1주일도 채 안 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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