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역서 테러공격...최소 2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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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남부 쿠트에 이르는 전역에서 28일(현지시간) 11차례의 차량폭탄 공격을 비롯한 테러가 이어져 적어도 25명이 목숨을 잃었다.

수도 바그다드 남쪽의 바빌주(州)에서는 이날 주도 힐라와 인근 도시에서 차량폭탄 공격이 6번이나 일어나 6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살라헤딘주 티크리트에선 주 경찰청장 주마 알 둘라이미 소장을 노린 폭탄장착 차량이 터지면서 민간인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둘라이미 소장은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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