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와 맥컬리 컬컨(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화 '나홀로 집에' 스타 맥컬리 컬킨(33)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새 여자친구와 프랑스 파리를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고 25일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가 전했다.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 오를리공항에서 컬킨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갈색 머리 여성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여성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한 머리카락색 등이 전 여자친구 밀라 쿠니스와 유사한 모습이다.
외신이 공개한 사진 속 컬킨은 꽃을 든 여성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웃으며 걸어가고 있다.
목격자는 공항에서 컬킨이 이 여성에게 물병에 든 장미꽃을 선물했다며 "그들이 무척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컬킨이 많이 웃고 농담도 많이 하는 등 보기 좋았다고 평했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