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미스터앤미세스스미스' 2005년작)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50번째 생일을 앞둔 연인 브래드 피트의 생일을 위해 하트모양 섬을 매입했다?
25일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은 이 보도가 오보라고 지적했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는 졸리가 피트를 위해 2천만달러(약 212억원) 상당의 하트 모양 섬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뉴욕만 페트라섬을 사들였다는 것. 이 소식통은 "졸리는 이 섬의 모양이 하트라는 것이 피트에게 많은 의미를 가질 것이라는 것을 안다"고 주장했다.
가십캅은 '그럴듯하다'라면서도 '하지만 불행히도 완전히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꼬집었다.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