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LA 도색영화 제작 급감…규제 강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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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가 도색 영화의 본고장이라는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제작되는 도색 영화 편수가 작년보다 9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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