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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61% "케네디 암살에 배후있다"<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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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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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단독범행 답변은 30%에 불과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암살된 지 50년이 지났지만 미국인의 60% 이상은 여전히 `케네디 암살'에 배후가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케네디 암살' 50주년을 맞아 미국 성인남녀 1천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현지시간)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케네디 암살은 범인으로 지목된 리 하비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이 아니라 거대한 배후가 있다고 믿는다는 응답이 6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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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오스왈드 단독범행이라는 답변은 30%에 그쳤다.
그러나 암살에 배후가 있다는 이번 답변은 1963년 11월22일 암살 이후 나온 여론조사 결과 가운데 눈에 띄게 낮은 수준이다.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암살된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52%가 암살에 배후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10년 뒤인 1973년에는 배후설을 지지하는 답변이 81%까지 치솟았다. 이후 계속된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는 배후설이나 음모론 지지율이 70%대를 유지했다.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사건을 조사한 `워런 위원회'는 1964년 오스왈드가 단독 범행이라고 발표했다.
또 암살에 배후가 있다는 응답자 가운데 40%는 누가 배후인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마피아와 연방정부 기관이 배후라는 응답은 각각 13%에 달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을 특정해 배후라고 지목한 응답은 7%였다.
이와 관련,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도 최근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스왈드가 혼자 범행했다는 것에 심각한 의심을 품어 왔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누가 연루됐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스왈드가 쿠바나 러시아의 영향을 받았는지, 정부가 오스왈드의 행적을 끝까지 추적했는지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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